경남
고성군
[고성군] 상리면 동산마을 주민들, 고성군수에 감사패 전달
- 상리 동산마을 주민들, 주민 편에 선 행정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
기사입력: 2021/05/25 [12:5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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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리면 동산마을 주민들, 고성군수에 감사패 전달     ©고성군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24일 상리면 동산마을 주민들이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지적재조사사업 감사패를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찬주 동산지구 토지소유자협의회장 외 주민대표 2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었으며, 행정이 주민의 편에서 노력한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리면 동산마을은 지난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선정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동의서 작성, 재조사 측량, 경계 조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연말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군의 지적재조사사업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군민들과 소통하는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하여 9개 지구를 완료하고 현재 9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3년 연속 지적재조사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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