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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충북경찰청 세대 공감 토론회 개최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카카오톡 오픈(익명) 채팅방으로 공감토론회 가져
기사입력: 2021/06/02 [17:1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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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은 최근 현장 직원들과 메신저(카카오톡)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감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 청장은 지난 14일 90년생 경찰관들과 익명으로 참여하는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조직 내에서 느끼는 세대 차이와 극복 방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에 이어,

 

21일에는 60년생 경찰관들과도 비슷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방식의 토론회는 젊은 세대와 모바일중심의 트렌드에 맞도록 ‘자유로운 환경에서 토론회를 해보자’는 임용환 청장의 제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직원들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익명(닉네임)으로 접속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90년대생 경찰관은,연가나 육아시간 등 복무제도를 활용하는 데있어 아직도 눈치가 보일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였고,

 

60년대생 경찰관의 경우에는 젊은 직원들이 업무보다 재테크나개인 일에 관심을 갖는 등 개인주의 경향을 보일 때 세대 차이를느낀다고 말하였으며, 엑셀자료 정리 등 기성세대에게 낯선 일들을후배들이 스스로 도와줄 때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용환 충북청장은 두 차례 세대 공감 토론회를 실시한 후 세대공존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全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세대 공존의 조직문화는 서로 간의 공감과 이해에서 시작된다.”라고말하며,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중요하다는공감을 바탕으로세대 공존을 위한 노력을 해주기를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실시된 세대 차이에 대한 전 직원설문조사(5. 20. ~ 5. 26.)에서는조사참여자 237명 중 86.9%(206명)가‘세대 차이를 경험’했다고응답했고, ‘세대 차이를 체감하는 정도’에대해서는 6점 이상(10점 척도중)이67%(159명)를차지했다.

 

세대 차이를 느낀 주요 사례로는 ▵생각(사고방식)의 차이(58건)▵대화·공감·관심사의 차이(53건)▵업무 방식의 차이(39건) ▵회식·식사문화의 차이(25건)순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세대 차이에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여세대 간 공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예정이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익명 채팅방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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