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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이 직접 전하는 경기도 지역 소식, 라디오로도 들어요”
- ‘우리동네라디오 시즌2’에서 3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1/06/03 [10: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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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아이템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부천오원소 (2021년)     ©경기도

 

경기도민이 직접 지역 소식을 전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가 제작한 콘텐츠가 TBS FM 95.1 라디오 <우리동네 라디오 시즌2>에서 6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방송된다.

 

경기도에는 90개여개의 마을미디어팀이 활동하고 있다. 마을미디어팀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논의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마을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소통해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 영상미디어센터들은 마을미디어 활동가와 협력해 도민이 제작한 콘텐츠가 이번 공중파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더 많이 제작되고 활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콘텐츠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송출된다. <우리 동네 라디오 시즌2>가 매주 월~금 진행하는 가운데 경기도권 소식은 목요일·금요일 오후 9시 44분부터 9시 59분까지 15분간 청취할 수 있다.방송된 모든 콘텐츠는 팟빵 ‘TBS 우리동네 라디오’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지난 5월 시작된 <우리동네 라디오 시즌2>는 서울 소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이제는 경기도권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내용도 함께하게 됐다.

 

첫 방송 내용을 미리 보면 3일 부천지역 마을활동단체인 ‘오원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도록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청년 유튜버 모누씨를 소개한다. 이후에는 아동·청소년 인권 침해 사례, 코로나19로 변화된 온라인 교육 실태, 마을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청취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종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평범하지만 소중한 우리 이웃인 도민들의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해 소통되고, 풀뿌리 미디어로 지역 사회의 이해와 소통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적아진 주민 간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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