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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마트제주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1/06/09 [15: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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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제주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     ©제주시

 

제주시에서는 제주시 탑동 소재 이마트 제주점(탑동)에서 9일 제주시청 안동우 시장 집무실을 찾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으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가구 대상으로 생필품, 학용품 등 필요 물품을 파악해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들이 가구별로 물품을 직접 배부한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단 한명의 어린이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 복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오늘 후원금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영 이마트제주점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 200가구 338명의 아동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체, 도내 기업 등 각 처에서 기탁이 들어온 후원금(품)으로 41명에게 장학금 등 1천6백만원, 308명에게는 온열매트,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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