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영월군] 영월 중동면 연상리 농어촌도로 선형개량 추진
농어촌도로 중동면102호 통행불편 해소 및 위험요소 제거 기대
기사입력: 2021/06/14 [14:3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월군은 중동면 연상리 일원 농어촌도로(면도) 102호 노선에 대하여 주민 및 관광객 통행 불편을 줄이고, 통행에 위험한 곡각부를 개선하기 위한 곡각부 선형개량 및 협소구간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선형개량 사업은 도로 개선을 위한 예산 약 1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도로 사면완화와, 곡각부 개선, 협소구간 확장(L=2.6km)을 추진하며, 인근 만경대산의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훼손을 최소화 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일 해당 노선의 주민 설명회 개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고 현재 인·허가 절차 및 편입되는 토지의 보상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선형개량사업 추진으로 기존 협소구간 교행차량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만경대산 자연휴양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