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정해춘 판교면장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 5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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