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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시, ‘공유누리서비스’ 확대로 시민 일상 더 편리하게
공유누리(인터넷·앱)을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
기사입력: 2021/06/18 [15: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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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8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누구나 공유누리 웹사이트(www.eshare.go.kr)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의 행정·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유누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한 달간 공공개방자원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에 등록된 522개 공유개방자원을 수정·보완 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물품, 휠체어, 문화강좌, 체육시설 등 총 40개의 신규자원 발굴하여, 창원시 전체 561개의 공공 개방 자원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시민 체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유누리 등록자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유누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성운 시정혁신담당관은 “시민 일상생활에 편익을 줄 수 있는 공공개방자원을 더욱 확대하고 공유하여, 시민 생활 속에 공유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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