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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4년 연속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등록기준 7,052개의 국내 프랜차이즈 중 100개의 대표 브랜드 선정
기사입력: 2021/07/12 [08:2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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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 직원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생활맥주 제공).   © 최자웅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올해로 4년 연속 선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하며 해마다 업종별 대표성,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항복을 고려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등록기준 7,052개의 국내 프랜차이즈 중 100개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는 특히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고려해 4차산업혁명의 혁신 트렌드와의 부합성, 위기상황에서의 대응역량,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및 갈등관리 등의 요소를 평가 기준으로 삼아 가맹본부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했다. 

 

생활맥주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생활맥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속에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전 매장에 염지닭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원했으며, 배달 시장의 성장을 예측해 4년부터 운영 중이던 치킨 배달 서비스를 2019년 숍인숍 브랜드 ‘생활치킨’으로 정식 론칭 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또한, 전국 200여개 매장 중 23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인 생활맥주는 가맹점 도입 전 직영점 시범 판매 및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 과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국 양조장들 과의 상생활동도 눈에 띈다. 소규모 양조의 자본, 규모 등의 한계로 전국 단위의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어려운 실정을 생활맥주의 유통망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벌써 전국 양조장들과 협업하여 탄생한 맥주가 50여종에 달한다. 업계 최초로 ‘4캔 만원’ 수제맥주를 선보여 수제맥주 배달시장을 선점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힘든 시기지만 가맹점주 그리고 지역 소규모 양조장들과 함께 상생하며, 대한민국 수제맥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제 50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안정성과 수익성, 8년차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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