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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자율방범대, 풀베기·환경정비 실시
월정교~통일전 삼거리까지 가로변 11㎞ 구간 중심 쾌적한 환경 조성 힘써
기사입력: 2021/07/14 [17: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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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주봉)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월성동 청년회와 자율방범대(회장 정영훈)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간을 중심으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여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월정교~화랑교~산림환경연구원~통일전~통일전 삼거리에 이르는 가로변 11km 구간에 걸쳐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월성동 청년회․자율방범대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풀베기, 꽃 가꾸기, 동방초등학교 교통봉사활동, 방범순찰, 방역활동 지원, 월성동 경로잔치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훈 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새벽 5시부터 오후까지 함께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지저분해 보였던 곳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월성동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월성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열심히 땀흘려 주신 청년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들의 봉사와 헌신은 지역의 귀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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