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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불국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7월 중 국가유공자 유족 등 38가구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7/15 [17: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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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동장 김재우)에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의 수권유족에게도 명패를 전해드리고 있다.

 

불국동에 거주하는 명패 달아주기 대상자는 38가구로 7월 중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자인 허 모 씨는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여 주시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명패를 드린다”며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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