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김천시] 무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청결감문 만들기
청결활동과 방역활동으로 코로나야 물러가라 !!!
기사입력: 2021/08/04 [12: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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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8월 3일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한 청결 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청결 정신을 이어가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3개 조로 나누어 경로당 32곳, 감문농협, 감문우체국, 버스정류장 등을 방역하고, 광덕저수지 주변 쓰레기도 주웠다. 현재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 개방이 되어 있는 상태로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깨끗하게 방역하고 소독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갑용 회장은 “무더위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방역을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감사하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이 청결한 감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월 해바라기 꽃밭 조성, 6월 연도변 풀베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결하고 아름다운 감문면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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