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포먼스 그룹 ‘WE’의 멤버 ‘강한’     ©안병선

 
많은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던 댄스 동영상 ‘용셔플댄스’의 주인공이 지난 해 1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퍼포먼스 그룹 ‘WE’의 멤버 ‘강한’으로 밝혀졌다.
 
혼성그룹 ‘WE’는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로는 국내 최강이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던 대형신인 그룹으로 DJ DOC의 김창렬이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화제의 동영상 ‘강한’의 ‘용셔플댄스’를 본 가요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셔플댄스와 함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인상적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최신 유행의 제작 기법과 함께 촬영된 ‘강한 댄스’, ‘용셔플댄스’는 ‘강한’의 폭발적인 댄스실력이 잘 어우러져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아닌 또 다른 영상이 제작된 것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