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수학원 선택 방법 재수는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아
기사입력: 2012/02/08 [14:0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인천중앙학원 강의실 내부     ©안병선
201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학교 등록이 이루지고 있다. 2월 8일에서 10일이 학교 등록일인데 졸업식 시즌과 겹치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미등록 인원이 생기면 추가 합격을 할 수도 있지만 추가번호가 합격권에서 너무 멀다면 빨리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재수는 필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재수생의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입시 환경이 학생보다 재수생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응시생 가운데 졸업생이 차지한 비율은 23.9%로, 전년(23.6%)에 비해 0.3%포인트 높아졌으며 재수생의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성적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월등히 높았다. 또한 재수생들은 영역별 1등급 비율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상위권 대학 합격자 중 재수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010학년도 상위권 대학 재수생 합격률은 서울대 32.2%, 고려대 47.4%, 연세대 43.3%, 성균관대 61.3%, 한양대 53.6%, 중앙대 54.0%, 경희대 41.9%로 나타났다. 이는 2010학년도 수능응시자 중 재수생 비율이 22%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며 2011학년도엔 더욱 증가해 고려대 의 재수생 합격률은 52%에 달했다. 연세대와 한양대도 각각 50%, 47%로 수치를 보여 재수생 강세 현상은 수도권 주요 대학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내신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어 재학생에 비해 수능 준비에 할애 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수능 중심으로 학습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독학이나 인강으로 혼자 재수를 하는 독학재수나 인강 재수의 경우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실패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 독학 초기에 밤을 새는 등 무리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 체력도 떨어지고 해이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능 페이스에 맞추어 학습관리 및 지도를 해주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인천중앙학원(http://www.ja0125.com/)의 LNC반(http://www.lnc0125.com/)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생활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매일 학습내용을 보고서로 제출하게 하여 자율학습 내용까지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기별 주간별로 학습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하고 제출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
 
학원 수업 대신 학생이 원하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LNC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강의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은 상주하는 지도 강사에게 1:1멘토 형태의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영어듣기 및 논술도 정규반과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에 LNC반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 필요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전국모의고사 실시하여 점수를 바탕으로 수능 후 대학 및 학과선택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보다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규종합반 또한 군대식 스파르타 관리로 유명하다. 7시 30분 등원하여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귀가 시까지 CC-TV를 통해 수업시간은 물론 생활까지 엄격하게 통제된다. 각 반별로 담임선생님과 관리직원이 매일 상주하여 성적과 진로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며 대학 진학 시까지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천중앙학원은 정규종합반 2월 15일과 3월 2일, LNC반은 2월 13일 최종개강 한다. 재수가 결정된 학생들은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작해야 재수성공 지름길에 들어 설 수 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