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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회 자산동분회 추석 이후 첫만남!
- 경로당 회장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 가져 -
기사입력: 2021/09/27 [12: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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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자산동분회(이하 자산동분회)에서는 추석 이후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첫 정기회의를 24일 개최했다.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 7명과 장한섭 자산동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이 직접 진행했다. 주요사항으로 김천시 노인회원 2만명 달성을 축하하고 2021년 노인의 날 행사 등 공지사항 전달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지원에 관한 활동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각 경로당별 코로나19 상황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추석 이후 2천5백명을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은 “자산동 경로당은 다른 읍면동에 비해 규모나 숫자 면에서 적은 동이지만 어느 곳보다 모범적인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며 각 경로당의 회원들과 특히 총무 등 임원진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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