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생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9월 24일 최초로 실시되었고, 건강악화 또는 거동불편으로 인해, 전화로 국민지원금 신청을 요청한 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접수한 후 선불카드나 지역화폐로 충전한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까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기타 사유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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