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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강동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아름다운 강동의 가을 조성 위한 꽃 식재 나서
형산강역사문화공원 일대 유휴지 200여 평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3천본 식재
기사입력: 2021/09/28 [17: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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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장기락, 부녀회장 김선연)는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형산강역사문화공원 주변 일대 제초작업과 함께 3,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최근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형산강역사문화관광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회원들은 제초작업 후 유휴지 200여 평에 메리골드와 페츄니아 3,000여 본을 식재해 공원 주변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코자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형산강역사문화관광공원이 우리 강동지역의 아름다운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마음을 쏟았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강동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예병길 면장은 “시민들의 쉼터가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늘 애써 주신 강동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로 강동면의 가을은 참 예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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