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례군 토지면 소재의 감 수확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토지면 남,여 의용소방대 3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감 수확, 주변 쓰레기 등 환경 정리 등을 진행했다.
토지면 문주열 대장은 “수확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제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