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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군] 양동면 대산축산농장,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백미 400kg 기부
기사입력: 2021/11/29 [15: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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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면장 최병현)은 지난 26일, 대산축산농장(공동대표 박재덕, 장미경, 박세민)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덕 대산축산농장 대표는 “올해로 25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매년 감회가 새롭고, 특히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중인데,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 40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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