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성수덕원 대강당 학생인권과 학교라는 주제로 연수 실시 상호존중하게 될것
기사입력: 2012/07/06 [09: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석기 교육장)은 7월 5일 안성수덕원 대강당에서 『학생인권과 학교』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생활인권부장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학생생활 인권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원의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7월 12일, 13일 중학교 3개교(안성중, 서운중, 공도중)에서 전체 교사 대상으로 학생인권교육 연수(경기도교육청 인권옹호관 김형욱)를 실시 하였다.
 
이석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적인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이날 초빙강사로 참석한 김형욱 인권옹호관은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갈등 조정 및 교사와 학생 사이의 신뢰회복을 위한 강의를 하였으며,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가 상호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양성중학교의 생활인권부장은 “학생인권은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축시키고, 열정과 사기를 꺽기 위함이 아닌, 학교문화와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와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고, 가정과 지역사회를 학생 친화적으로 바꾸는 계기다 된다”는 김형욱 옹호관의 강의 내용이 현실로 빠른 시간내에 와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연수 소감을 말하였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