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5일 오후 2시 민원기 경비교통과장, 정운형 경비작전계장 등 5명은 공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였다.
지난 2008년부터 안성서 전 경찰관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씩 기부하여 모은 성금으로 매월 어려운 가정이나 복지단체·기관를 선정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기 경비교통과장은 “작으나마 정성을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릴-레이 운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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