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은 60대이상, 구조는 교통사고가 최다
기사입력: 2012/07/24 [07: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지영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관내에서 119구급차를 이용한 환자는 60대이상이 가장 많고, 인명구조현장에서는 교통사고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 구급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6,474회 출동하여 4,520건에 4,764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이중 60대 이상 환자가 2,127명(44.6%)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765명(16%), 40대가 680명(14.3%)순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5건에 26명의 지역주민이 119구급대를 이용한 셈이며, 이를 전년도 같은기간 출동 5,916회 환자이송 4,099건에 4,318명 과 비교해 보면, 출동 558회(9.4%), 환자이송 421건(10.2%)에 446명(10.3%)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경제활동이 왕성한 젊은층보다 고령환자가 많은 것은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 할 수 있으며, 고령환자 대부분이 급․만성 질환과 일상 생활속에서 작은 사고로 다쳐 119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상반기 구조활동실적은 각종 사고현장에 총 1,211회 출동해 744건의 구조활동을 펼쳐 224명을 구조했으며, 이를 전년도 같은기간 출동 991회 구조활동 634건 233명과 비교해 보면, 출동 220회(22%), 구조건수110건(17.3%)이 증가한 반면, 구조인원은 9명(3.8%)감소했다.

   사고유형별 구조건수는 교통사고가 179건(24%)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현장이 109건(14.6%), 동물구조 93건(12.5%)순이었으며, 유형별 구조인원으로는 교통사고 80명(35.7%), 승강기사고 36명(16%), 산악 23명(10.2%)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교통사고가 많은것은 주 5일근무제 정착과 레저활동 등 유동인구가 많아져 교통사고, 화재 등 생활주변에서 안전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구조구급활동에 대한 분석 자료를 토대로 향후 구조구급안전대책에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조구급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김영광, 2021년 빛나기 시작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