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임인년 새해 어르신들 계신 현장속으로!
- 신임 부항면장, 새해 인사 및 경로당 지도점검
기사입력: 2022/01/13 [14: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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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성화 부항면장은 1월 11일(화)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한 후 마을경로당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현장 위주의 활발한 면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겨울철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역할을 위한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최근 거리두기 강화 방역조치 동안 일시 폐쇄했다가 1월 3일부터 자율적 개방을 하게 됨으로써 26개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렸다.

 

부항면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김천 최고의 관광지로, 문화재지정 등록문화재인 부항지서망루, 부항댐 주변 지역에 위치한 부항댐 물문화관, 256m 출렁다리, 93m높이 레인보우짚와이어, 물소리생태숲, 세심대, 구남천계곡, 충청·전라·경북 삼도가 만나는 삼도봉등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년 3월 준공 후 시범운영(3월)을 거쳐 정식 개장하게 될 생태휴양펜션이 있음으로 인해 명실상부 관광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게 될 것이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고향 면에 부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면민들이 모두 화합하여 더 살기 좋은 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코로나19 우울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규모의 만남을 지속하되, 코로나19는 노인에 더 치명적이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예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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