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경주시]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기사입력: 2022/01/14 [16: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1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휴지 와 양말 등 후원물품 50세트(12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미역과 다시마, 떡국 판매수익금을 모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명숙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이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철 용강동장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하고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 마침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