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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연구소 전문성과 남해 특산물 결합 “유통·판매 협력체계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
‘특화작물 활용한 아이디어 지원 사업’성과보고회
기사입력: 2022/01/19 [10:2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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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연구소(이사장 장충남)는 18일 ‘남해군 특화작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아이디어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제품개발 아이디어 지원 사업은 마늘연구소 전문연구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생산을 돕는 사업이다.

 

남해마늘연구소 2019년부터 매년 3~4건의 제품개발 아이디어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21년에는 총 3건의 제품개발이 완성되었다.

 

먼저, 블랙베리농장을 운영 중인 이근한 대표는 바비큐용 시즈닝에 블랙베리와 동결건조 마늘 칩, 그리고 허브를 첨가하여 상품화했다.

 

바래협동조합의 김동일 대표는 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마늘을 결합시켜 부드럽고 먹기 좋은 마늘한우 육포를 상품화하였다.

 

수제 젤리·떡 공방을 운영해온 송영옥 대표는 떠먹는 흑마늘 젤리인 ‘남해 알리오 젤리’를 상품화하고 ‘남해플래닛’이라는 식품 유통사업자로 변모했다.

 

남해 마늘연구소는 제품에 대한 참여자들의 생각을 듣고 산업화 방향을 재설정 하는 등 상품화를 위한 전 과정을 함께 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제품개발을 위한 배합비 결정에서부터 제품 양산을 위한 시생산 업체 물색, 디자인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이날 성과보고회가 사업의 종료가 아니라, 개발된 제품을 토대로 기업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라는 데 방점을 찍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이 자리에는 보물섬전망대·새남해로컬푸드 판매장·노량대교 홍보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서로 간 판매 정보를 공유했다.

 

남해마늘 연구소는 ‘아이디어 지원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과 면담을 통해 그 내용을 연구소 누리집에 공유하는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는 등 단회성 지원 사업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이사장(남해군수)은 “남해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계속 이루어져 농민 소득 증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오늘 성과보고회가 남해군 식품 가공산업의 동반 성장을 연결 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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