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남원시] 남원시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2/01/24 [17: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실행력 확보를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점검했으며, 전국 기초 시 단위 지자체 3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 남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성과점검에서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내실 ▲ 적극행정 우수사례 실적 및 파급 효과성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사전컨설팅 처리실적 및 사례 등의 적극행정 활성화 지표를 평가했다.

 

남원시는 2019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마련, 2020년에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적극행정 공무원의 보호·와 지원 및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면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의 추진배경 및 개념, 유형 및 사례, 관련 제도 등 적극행정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을 지원하였다. 2021년은 디지털 행정전환으로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비대면 온택트·모바일 행정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비대면 전환 등 새로운 환경에 맞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남원 준비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또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시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전라북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삼아 시민 눈높이의 적극행정을 실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 내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는 SOLO’ 20기 현숙, 역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