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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USB크기의 휴대폰 현미경 <핸디> 상용화
* 휴대폰에 부착해 60배까지 확대된 마이크로의 세계를 사진 및 동영상으로 촬영, 전송 가능
기사입력: 2009/03/06 [10: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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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론적으로는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세계 최초로 우리 나라에서 휴대폰에 부착해 최고 60배까지 확대 가능한 휴대용 현미경을 <핸디>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광학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화인텍(대표:김혜원)은 1998년부터 광학부품 및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업체로 산업기술대학의 현동훈 교수팀과 연계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1년간 제품개발에 몰두한 끝에 이번에 휴대용 현미경 <핸디>를 출시하게 되었다.

휴대폰 렌즈에 부착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마이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미경 렌즈를 휴대전화 렌즈에 접사기능을 추가하는 기술은 국내 광학계에서도 주목할만한 경이적인 개발 결과로, 17mm×8mm×42mm 크기의 소형화 및 실용화에 성공한 것은 더욱 이례적이라는 평가이다.

 

이 제품은 휴대폰 광학계를 이용한 초접사기능을 추가하여 휴대용 현미경으로 개발된 것으로

현미경으로 확대된 내용을 휴대전화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

전송 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도 연계해 확대 관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액세서리 형태의 팬시형 디자인으로 가격대 또한 1만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확대 배율은 10-12배에서 휴대전화기능을 이용할 경우 60배까지 확대 가능하여 과학자용은 아니지만 과학탐구 및 관찰 등의 학습도구나 피부나 모발상태의 자가 진단용 등으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해 학생 및 일반인에게 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업체에서는 부품 외관 및 정밀 검사, 의료기관에서는 원격 진료를 위한 컨텐츠를 제공 할 수 있어 향후 보다 다양한 형태의 응용과 발전이 기대된다.

 

문의 02.33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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