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금), 상주시 화서면에서는 청주시청 자원정책과 재활용팀(팀장 임정희 외 2명)이 한국형 청소차 도입과 관련하여 환경청소차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자 청소환경의 선진지인 상주시 화서면에 견학을 왔다.
화서면 환경청소차에 탑승하여 청소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상주시 화서면의 청소환경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면서 청소차량 운행과 관련하여 청소차 기사 및 환경공무직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청주시청 관계자(팀장 임정희)는 “상주시 화서면 환경청소차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 실시에 따른 안전·보건에 규정을 모범적으로 지키면서 차량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의 모습에서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라고 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화서면을 찾은 청주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아무리 좋은 청소차라도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 순위이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환경공무직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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