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 취약지역 숲 관리로 국민안전 강화
- 산불예방 숲가꾸기 설계 현장토론회, 2022.5.26 -
기사입력: 2022/05/27 [10: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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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확산에 사전 대응하고 숲가꾸기를 통하여 산불피해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42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사업방법은 간벌ㆍ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로 보호가필요한 시설물과 위험 인자(주택, 도로 등)와의 연접성, 산불확산의 우려가높은 소나무 단순림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에 착수하였다(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2-1외 4개소, 42ha).

 

설계 착수 후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불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핵심구역의 선정 토론회로 설계자와 내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설계 현장토론회 : 2022. 5. 26.(목), 10:00~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대응을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예방숲가꾸기 목적에 맞는 숲가꾸기로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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