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광희)는 14일(화) 오후 2시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가교실(척추교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가교실 프로그램은 작년에도 지역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강좌로 올해도 수강생 모집 전부터 지역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광희 주민자치위원장은“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수요를 파악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난희 가천면장은“원활하고 안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하여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가교실은 매주 화,목 14시~ 16시까지 운영되며 마스크 의무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