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면장 박정소) 직원 학습동아리‘행복나눔봉사대’는 6. 24.(금) 관내(평온1리 외 9가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고를 살피고 물품키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대는 선정된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름맞이 모기퇴치 및 영양제 물품키트를 지원하여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행복나눔봉사대’는 2019년을 시작으로 분기 1회봉사활동을 추진해 외로운 생활을 하고있는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직접방문하여 각종 맞춤형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폭염에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보호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