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중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등 각 종 재난·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현장지휘체계를 강화하여 초기대응태세 및 현장대응활동 확립,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대상 등 지속적인 화재예방순찰을 통한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를 구축 하는 등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수소방서장(소방정 박달호)은 “명절 연휴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라며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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