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상주시] 외서면 영농조합법인 ‘도재이마을’ 사랑담은 된장 기탁
기사입력: 2022/08/24 [10: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상주시 영농조합법인도재이마을(대표 이영순)는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차영수)에 사랑담은 된장 1.5Kg 20통(54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영농조합법인 도재이마을은 2021년 4월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바른먹거리 제품을 만드는 법인으로 설립되었고현재 조합원 10명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법인을 운영해 가고 있다.

 

그동안 법인이 소재한 대전2리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만 된장과 절임배추를 지원해 왔으나 2022년에는 외서면 관내 저소득가구로 나눔실천을 확대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영순 도재이마을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차영수 외서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도재이마을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을더 성실히 보살피고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