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 없었다.
기사입력: 2022/09/13 [15: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추석 연휴[9.9(금) ~ 9.12(월)] 4일간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이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자 상황실 운영 △예비 청소차량 대기 △음식물쓰레기(RFID) 전담요원 배치 등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지역 거점형 배출 시설로 완전히 자리잡은 △재활용도움센터(55개소)가 상시 배출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함께 발휘한 결과로 분석하였다.

 

추석 당일에는 △재활용 수거차(4대 → 5대) 1대 증차, △기동수거반(압축차량1대, 음식물차 1대) 운영, △음식물 배출장비(RFID) 유지보수 인력(1명/일)도 함께 편성하여 종류별 쓰레기 배출 불편 해소 및 당일 배출 쓰레기는 당일 수거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특히 기동 수거반은 추석 당일 오후(3시~4시)에 정방동 공영주차장 클린하우스와 중앙동 올레시장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약 800kg)를 수거하여 저녁시간 배출에 불편 없도록 조치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번 추석부터는 정상적인 명절 연휴를 보내게 됨에 따라 향후 설 명절 등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정확히 예측 대응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