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소방서, 태풍 ‘나크리’ 관련 36건 구조활동 및 안전조치
기사입력: 2014/08/04 [11: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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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건물 외벽의 간판이나 지붕 손상 등 모두 36건에 이르는 구조활동 및 안전조치 등을 요청받아 처리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비상소집을 발령하여 여서동 B호텔에서 떨어진 철재 구조물이 도로 맞은편 건물로 낙하해 발생한 경상 환자 2명을 여수성심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이밖에도 건물외벽 간판파손 안전조치, 베란다창문 안전조치, 가로수 전도 안전조치, 침수 예상지역 순찰 및 침수지역 안전조치, 배수지원, 기타 등 36건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말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모든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비상대기를 지시하는 등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     © 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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