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전통예술로 행복나누기
서울남사당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나눔잔치
기사입력: 2014/09/05 [19: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남궁준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5일, 사단법인 서울남사당을 초청하여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이 열렸다. 
  
양천구청과 서울남사당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문화공연에는 어르신 160명이 참여하여 복지관 강당을 가득 매웠다. 해금연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우리민요 등 다양한 우리전통 소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문화 공연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명절을 기쁨과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었다.
 
공연을 관람한 이지철(가명) 어르신은 “오랜만에 전통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신명나는 시간이었고, 선물까지 준비해주니 벌써 명절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서울남사당은 우리 전통문화에 비전을 제시하고, 정체성을 되찾아 우리민족이 지녔던 전통문화와 음악을 연구, 보존, 육성하기 위한 단체로 양천구에 연고를 두고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02-2605-8728)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