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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립도서관, 커피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
- 다음달 3일부터 ‘커피와 예술’, ‘양탕국 커피가 온다!’, ‘커피 인문학’ 등 다채로운 특강 열릴 예정
기사입력: 2022/10/19 [12: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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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커피’를 주제로 한 특강과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먼저 다음달 3일 열리는 ‘커피와 예술’ 특강은, 스위트앤드 홍성욱 대표가 강사로 나서 예술을 통한 커피 이야기를 들려주며, 모카포트를 이용한 커피 추출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달 10일에는 ‘양탕국 커피가 온다!’의 홍경일 저자가 우리나라 고유의 커피 문화와 역사에 관한 강의를 한다.

 

또 18일에는 ‘커피 인문학’의 저자인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이 강연에 나선다. 일상생활에 마시는 커피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알기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커피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이 다음달 3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rary.gyeongju.go.kr) 또는 SNS(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 사서팀(054-779-88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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