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게이트볼협회(회장 공석만)가 11월 21일 토요일 8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게이트볼협회(회장 설태분)가 주관한 ‘2022 상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쥐며 중화지역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사벌목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상주시 게이트볼협회 소속의 약 280명의 동호인이 모여 우리시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 문화의 발전과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이번 대회의 우승은 게이트볼에 대한 화서면민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게이트볼이 고령화 사회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경기를 계기로 중화지역이 더욱 단합되고 화서면이 발전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