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11월 21일(월), 22일(화) 이틀에 걸쳐 중앙시장 공용화장실 앞, 남원동 복지회관에서 관내 127개 업체를 대상으로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정기검사가 면제된 후, 4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계량기의 정밀도 등을 검사하였다.
정기검사 대상저울은 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 거래하는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며 판수동 ․ 접시지시 ․ 판지시 ․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정기검사에 협조해준 관내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하여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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