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안동시]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꽃담장 하는 날’- 두 번째 이야기
-태화동 어르신 완전 웃는날 열세 번째 사업-
기사입력: 2022/11/22 [10:1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김태명)은 지난 11월 19일 어가골아랫길 관내 취약계층 집과 인근 골목길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생업 활동 등으로 평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평소 아쉬움이 컸던 위원분들을 위해 주말로 일정을 정해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주택단지의 담장을 새롭게 도색하고 부엉이, 참새 등 친숙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지나가는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태화동재능기부팀(어벤져스)은 피날레로 대문 도색과함께‘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 꽃담장 1호집’이 각인된 명패를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은 이번 사업을 끝으로‘화장실 개선, 수건장 제작, 집 청소, 담장 및 대문 도색, 우편함 제작, 벽화 그리기’등으로 한 달간 이어진 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미를 장식했다.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 단장 김태명은 “바쁜 생업 활동과 열악한 작업환경에도 불구하고 태화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는 선한 공익을 위해 한 달간 고생해주신 위원분 한 분 한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정이서, 출구 없는 매력으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