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담양소방서, 즐거운 물놀이의 시작은 안전수칙 준수부터!
기사입력: 2015/06/16 [05: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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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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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움을 누리는 행복,
그 행복 속에도 늘 조심하지 않으면 불행이 함께합니다.
 
수영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람,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함께 목숨을 잃는 사람 등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들이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고는 늘 우리 주위에 맴돌고 있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린이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교육을 사전에 하도록 합니다.
 
- 물 근처에 어린이를 혼자 두고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합니다
 
- 자녀와 함께 물에 들어갑니다.
 
- 물놀이 할때는 물속에서 쉽게 벗겨지는 슬리퍼 대신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착용합니다.
 
-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도록 합니다.
 
- 공복 또는 음식을 먹고 바로 물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수심이 깊은 곳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물놀이 도중 비가 오면 물에서 나와야 합니다.
 
- 물놀이 도중 물밖으로 나와 휴식을 자주 취하도록 합니다.
 
 
 
 
(안전한 물놀이 방법)
 
- 안전사고 발생시 119 신고를 위해 물놀이 장소의 위치를 정확히 숙지 합니다.
 
- 주변에 인명구조함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면 사용법을 숙지합니다.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합니다.
 
- 물놀이 전 수심을 확인 합니다.
 
- 높은곳에서 다이빙은 하지 않습니다.
 
 
(안전사고 발생시)
 
-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합니다.
 
-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고 발생시 함부로 들어가지 않고 구조함이 있을 경우 구명환 등을 사용합니다.
 
- 구조함이 없을 경우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긴 막대나 끈, 페트병 등을 이용해 간이 구조장비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 구조를 했을 경우 의식, 호흡, 맥박 확인을 하고 외상여부를 확인합니다.
 
- 의식, 호흡, 맥박이 없을 경우 심폐소생술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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