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순천 저전119안전센터 벌집제거 현장활동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09/07 [14: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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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저전119안전센터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묘지 벌초가 잦아지면서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벌집제거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벌집제거 출동이 잦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미리 숙지하여 사전에 위함요인을 제거함으로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벌집제거 현장은 벌의 특성상 높은곳과 덤불속에 집을 짓기 때문에 사다리를 활용하여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하는 환경이 많은 관계로 조금만 부주의하거나 방심하면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저전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묘지나 주택에 벌집이 있을때는 스스로 제거하려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만약에 벌에 쏘였을 때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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