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에서는 오는 10월 28일(수) 14:00에 순천시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 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12개 기관·단체 195여명이 참석하여 현대제철 순천공장암모니아 주변 연결배관 폭발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유해화학물이 누출되는 재난 상황을 긴급통제단을 운영 유관기관 단체가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수습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순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장(서장 박경수)은 "평소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훈련을통해 상시 운영(출동) 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살기 좋은 순천 재난 없는 순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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