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두천시 11월 2일부터 에너지 바우처 신청 접수
관내 각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15/10/29 [10: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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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오는 112일부터 20161월말까지 관내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각동 주민센터에서 에너지 바우처 신청을 접수 받는다.

 

에너지 바우처는 저소득층 취약가구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LPG등난방 에너지를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에 노인, 영유아 또는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가 대상이 된다.

 

지원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4개월 동안 1인 가구 81천원, 2인 가구 102천원, 3인 가구 114천원이 지급되며 전기, 도시가스, LPG, 연탄, 등유 등의에너지원을 가구별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신청 시 신분증과 가장 최근 납부한 전기요금고지(아파트거주자는 관리요금고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족 등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신청기간 내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하여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 (1600-31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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