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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범박동 「화목한 가족화분」품평회 마쳐
작품 제출 주민 16명에게 시상
기사입력: 2015/11/05 [11: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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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범박동 국화품평회 수상작품  ©


소사구 범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필)에서는 지난 3아름답고 행복한 범박골마을을만들기 위해 실시한 화목한 가족화분(국화)분양 사업 품평회를마치고 작품을 제출한 16명에게 시상했다.

 

지난 5월부터 주민들에게 가족·이웃 간에화꽃을 통해 소통하고 인정이 넘치며 꽃의 향기가 어우러진 범박골을 만들기 위해화분을 분양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그동안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가꾸어온 분양한 국화화분 20여점에 대한 심사가 있었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심사하여 순위를 정했다. 11명에게는 5만원, 24명에게는3만원, 311명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총 16명에게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품평회로 주민들의 관심을 자극시킨 화목한 가족화분(국화)분양 사업은 유료 분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홍보로 일반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각 단체원들이 자진하여 봉사자로 다수 참여하여 시종일관 주민이 함께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식물을 가꾸는 색다른 경험과 자연 사랑의 실천으로 인성교육과 정서순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재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는 일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모종구입에서 재배, 관리, 분양 시에도 주민들이 직접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나 단체 중심이 아닌 순수 중심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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