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시‧도 초도순방 시작
- 부산지역 현안 점검, 지역 민심 수렴 -
기사입력: 2009/03/31 [12:07]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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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본격적으로 지역민심을 챙기기 위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시를 방문하는 등 지방방문 활동을 강화한다.

□ 이번 방문에서 이 장관은 그간 소방파출소, 지구대, 주민센터 등  주민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일선 현장의 소리와 재난취약 및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경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계획이다.

  ○ 또한 주민들이 경제회복을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 조기집행 지방 확산 주문과 친환경 녹색기술로 환경이 살아나는 녹색성장 사업의 필요성 등을 역설하고

  ○ 부산시가 경제위기 극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세계로 열린 선진도시”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이어 부산시의회와 기자실을 방문하여 지역민심을 수렴하는 한편, 부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생치안 확립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방문은 자원봉사자, 장애인, 선행시민, 택시‧버스기사 등 우리 사회에서 작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주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청취하게 된다.

□ 또한, 이 장관은 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멀티 종합공간으로 건립 중인 ‘영도구 복합문화회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 지구온난화 등 각종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조성 중인 ‘덕천동 녹색성장에너지’ 현장을 방문하여 정부의 녹색성장 사업의 취지를 전달하고, 자치단체별 여건에 맞는 녹색사업의 발굴을 주문할 예정이다.

□ 행안부장관의 시‧도방문은 지방행정 및 치안 등 내치를 총괄해야 하는 주무장관으로서 지역실정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경우, 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 의미가 배가된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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