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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업무협약 체결
- 7,500억원 상당 지역경제 유발 효과, 6,00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
기사입력: 2009/03/31 [18: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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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지사 4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김문수 도지사)와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 성남시(이대엽 시장)는 4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에서「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설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전략사업인 한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경기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센터 설립 운영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홍보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원 ▲게임 기업 육성을 위한 입주시설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약했으며,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게임 클러스터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2012년까지 500억원 이상 투자

경기도 성남 분당스퀘어에 5월중 개소 예정인(2012년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ms의 3d 게임 개발툴인 xna(pc, x-box, 모바일, iptv 등에 범용으로 쓸 수 있는 게임 개발툴)를 이용하여 게임개발 후 ms 마케팅 망을 활용, 전 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게임개발업체 20개사 입주, 게임 개발 인력양성 아카데미 운영, 게임 솔루션 기업 300개사 인큐베이션, 게임 개발자 2,000명 교육 등 미래 게임시장 선점을 위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6,000여개 일자리 창출, 7,5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게임 산업은 연평균 20%이상의 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으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통해 총 7,500억원의 직?간접적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게임 산업 같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게임 산업 5,000억원, 관련 it산업 1,000억원, e-스포츠 및 osmu 등 연계 산업  1,000억원, 교육 500억원 등 총 7,500억원

경기도 성남 분당·판교 지역은  nhn(한게임), jc엔터테인먼트 등 40여 개의 게임업체가 있고,  2012년부터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굴지의 게임 기업이 이전할 예정에 있는 등 지속적으로 게임관련 업체를 집적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는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한 커리큘럼 및 인력양성 ▲차세대 전략 게임콘텐츠 시장창출 기반마련 ▲게임의 임베디드화 등 기업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원 ▲도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화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과 ms사 빌게이츠 투자 약속 추진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과 ms 빌게이츠의 청와대 면담에서 5,0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한 사업으로, 지난 3월 5일 경기도 성남시가 최종 대상지역으로 결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문의처 경기도 콘텐츠진흥과 ☎031-249-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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