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시, 낙동강 수계 민·관 합동 현지답사 한다.
◈ 4.2(목) 07시 시청출발하여 4.3까지(2일간) 학생, 시민.환경단체 등 70여명 낙동강 최남단 하구에서 발원지 태백 황지까지 합동 현지답사로 수질환경의 중요성 일깨워...
기사입력: 2009/04/01 [09: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보도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산시에서는 낙동강 수계 생태계와 환경실태에 대한 현장 견학을 통해 수질환경 중요성의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위하여 학생, 시민.환경단체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4월3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낙동강 현지답사’를 실시한다.

주요 경로는 낙동강 수계 최남단인 낙동강 하구언으로부터 수량의 변화 구간인 남지·화원·왜관 골재채취장과 낙동강 발원지인 강원 태백 황지를 비롯한 피재, 폐광지, 안동댐 등으로 차량이동 트래킹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간별 물 환경과 자연생태·유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문가를 초빙 강연을 실시한다.

▲ 1일차 - 주제 : 낙동강 유역 환경구조에 대한 이해
- 코스 : 낙동강 하구언 → 물금취수장 → 화원 → 태백황지연못
▲ 2일차 - 주제 : 유역의 문화. 생활. 자연생태 견학
- 코스 : 두문동재 → 삼수령 → 구문소 → 삼동치 → 안동댐

1997년 이후 지속되어온 낙동강 답사는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매년 발전 보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답사에는 환경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낙동강의 주요 구간별 정화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갈수기에 각종 비점오염 물질의 유입을 차단할 예정이다.

낙동강 현지답사 출발은 2009년 4월 2일(목) 오전 7시에 부산시청에서 집결하여 출발한다.[문의 : 부산시청 물관리과 888-8334]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