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물빛누리)는 수달의 서식지 보호와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 생태 조사 프로그램 ‘내일도 수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생태 이슈와 생물다양성 문제를 지속가능한 목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SDGs 개념을 알려준다.
또한, 수달의 생태와 조사 방법을 학습하고 하천에 직접 나가 현장 조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8일까지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로 방문하거나 QR코드(네이버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www.waternuri.com)또는 전화(☎033-748-7474)로 문의하면 된다.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생태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책임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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