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2015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열어
안전한 부산, 행복한 시민,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기사입력: 2015/12/21 [08:4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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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월 2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의 총회’를 개최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한다.

 

이날 총회는 찾아가는 예술단 ‘금관5중주’ 식전공연과 함께 본행사에는 시민안전실장의 안전관리헌장 낭독·결의를 시작으로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상황 △부산시설관리공단의 우수사례 및 부산광역시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발표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의 ‘안전문화 뮤지컬 특별공연’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병수 시장은 “안전문화를 체질화 하고 시민생활 속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민관이 모두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총회에 참석한 위원 등 사회 각계 안전문화 기관과 단체, 전문가들에게 모든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가다듬고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모으는데 주춧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에서 2015년 안전문화운동우수사례 공모전 기관표창(장관)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시민 주도형 안전문화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 시민참여 행사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쉽고 재미있는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시민이 생활하기 좋은 안전도시,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안문협과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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