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기현 울산시장 丙申年 새해 현충탑 참배
‘다시 뛰는 울산경제, 함께 만드는 창조도시’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16/01/04 [09: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기현 울산시장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창조도시 울산 발전을 다짐했다.

 

김 시장은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박영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 및 유족, 시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을 참배했다.

 

참배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광복회 등 보훈단체들과 조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김 시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무식’(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을 갖고 2016년 업무를 시작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